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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카드 연장(갱신) 신청 혼자서 쉽게 따라하기 아래와 캡쳐와 같이 영주권 연장 신청 따라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2024. 1. 22.
캐나다 영주권 카드 연장 신청 시 꼭 알아야 하는 사항 :) 영주권 카드의 필요성 영주권자인 경우 비행기, 기차, 버스, 배 등을 타고 캐나다를 떠났다가 돌아올 경우 영주권 카드(PR Card)가 필요합니다. 출국 계획이 있다면 카드 만료일을 미리 체크하시고 연장 신청이 필요하면 6개월 전에 미리 신청하세요. 만약 취업, 본인의 질병, 가족의 심각한 질병 또는 사망, 현재 직업과 관련된 출국으로 급하게 출국해야 하는 경우 긴급 처리 대상으로 PR 카드를 신청할 수 있지만 그렇더라도 3주 안에 발급되기는 어렵습니다. 혹시 유효한 카드가 없이 출국했다가 재입국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영주권자 여행 서류(PRTD)를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PRTD를 처리하는 데 평소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려 캐나다로 재입국이 지연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영주권 카드 신청 .. 2024. 1. 9.
도깨비 촬영지, 캐나다 속 작은 유럽 퀘벡 지형, 기후와 인구수 퀘벡은 캐나다에서 ‘작은 프랑스’라 불리며 공식 언어가 프랑스어인 유일한 주입니다. 인구의 90% 이상이 프랑스 출신으로 인구수는 약 80만명입니다. 기후는 겨울에는 북극 기후의 영향을 받아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리며 여름에는 따뜻하고 습한 편입니다. 퀘벡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수도이며 올드 퀘벡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도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성벽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도깨비 촬영지로 더 유명한 이곳은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을 찾아보는 여행지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쁘띠 샹플랭 거리 (Petite Champlain Street) 드라마에서 한국과 퀘벡을 순간이동 하는 게이트로 이용되었던 빨간색 문이 이 .. 2024. 1. 8.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록키산맥과 밴프 록키산맥과 밴프 록키산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미국의 뉴멕시코주까지 남북으로 4,500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으며 봄에는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기온이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 덕분에 푸른 산과 비현실적으로 맑은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다양한 나무들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겨울에는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매혹적이어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록키산맥의 중심부에 자리한 밴프는 캐나다 알버타주에 속해 있으며 2022년 기준 인구수는 약 만 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세계 각국에서 연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왜 BBC 선정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에 속하는지 알 수 있겠죠? 밴프 공식.. 2024. 1. 3.